[성범죄] [성공사례] 카메라등이용촬영 1심 징역 실형 2심에서 집행유예로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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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1본문
1. 사건 내용
의뢰인은 길거리와 상점 등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에 부착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총 148회에 걸쳐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을 상대로 엉덩이, 허벅지, 다리 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범죄를 저질러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범죄사실 부분 발췌>
2. 의뢰인의 요청
의뢰인은 잘못을 모두 인정하면서 진심 어린 반성의 태도를 보였음에도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이 되자 실의에 빠져 좌절하였습니다.
나아가, 원심에서 의뢰인의 범행 횟수 및 기간, 피해자의 수, 범행 방법 등에 비추어 이른바 몰래카메라 촬영물 등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큰 중대한 범죄로 보고 징역형을 선고하고 원심의 형이 가볍다는 이유로 검사까지 항소하여 그 결과의 번복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배우자의 믿음과 가족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가정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을 안고 어떻게든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저희 부유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3. 부유만의 솔루션
부유는 최선의 방어전략 수립을 위하여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 부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이유에 대하여 현미경식 분석 작업을 하면서 1심의 방어과정에서 미흡한 점이나 보완할 점을 검토하였습니다.
이에 부유는 촬영물에서 피해자들의 인적사항을 특정할 수 없어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피해 당사자를 식별할 수 있을 만한 사정이 없고, 해당 촬영물 등이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피해자들에 대하여 사죄의 뜻을 전달하고 싶은 의뢰인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음은 물론,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토대로 1심의 방어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자 하였습니다.
더불어, 단순히 의뢰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의뢰인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 및 원심에서 제출한 유리한 정상관계들을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여기에서 세세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으나, 원심에서 의뢰인에게 선고한 양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점에 대하여 관련 법리에 비추어 부유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법원을 설득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4. 사건의 결과
의뢰인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어 방어권을 행사하기 다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유는 의뢰인을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과 최상의 전략으로 의뢰인에 대한 양형을 감경해야 할 만한 사정들을 강조한 결과 항소심에서 1심판결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로 방어에 성공하였습니다.
5. 부유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이유
휴대전화에 있는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범죄는 그와 같은 범죄행위로 인하여 촬영된 영상물이 쉽게 복제·유포될 수 있고, 피해자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범죄로 의율하며 그 죄책도 가볍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원심에서도 의뢰인에 대하여 죄질을 불량하다고 판단하여 징역형까지 선고하였기 때문에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유만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원심판결을 뒤집고 집행유예로 방어에 성공하였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누구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가 완전히 바뀌므로 동종 사건에 대해 성공 경험이 있고 실력이 검증된 변호인의 조력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